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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10/08/23 23:18 R X 바쁩니다. 너무 바쁩니다. 가기 전에 이렇게 바쁘리라곤 생각도 못했죠. 게다가 더위까지 살짝 드셔 주셨으니 오오 통재라, 정신도 살짝 없으려 합니다. 훗. 그래서 읽기도 자주 들러보지 못하고 덧글 올릴 생각은 더더욱 못하고 있군요. 하긴 제 마음 자체가 들떠서 어디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쪽이 되었건, 새로운 여행을 앞두고 미리 인사 드려요! 건강하시고! 짱 행복하시고! 제 예언대로 내년 가기 전에 희를 만나면 보답으로 맛난 커피 한잔을!(뭐래;) 앞으로도 좋은 글과 생각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저 좀 배우게요~ ^.^ 여경갤러거 10/08/24 11:42 R X 아이고 점점 가시는 날이 가까워져 오는군요. 워낙 꼼꼼하신 분이니 잘 준비하고 가시리라 여겨져요. 가셔서 숨좀 돌리시면 생각도 많아지시고, 글도 쓰시고... 기대합니다. 가서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나길 바랍니다. 즐거운 공부길이 되리라... 부럽습니다. ^^ 혹시 제가 도울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