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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동물
Portpolio - ad |
06/05/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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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단지 이 동물의 1%만 볼 수 있습니다
3만년전부터 한반도의 남쪽에서 시베리아 지방을 장악하며 동북면 일대 최강의 포식자로 군림하였던 호랑이. 우리 민족의 상징이며 88서울 올림픽의 상징이기도 했던 호랑이를 우리는 더이상 볼 수 없습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만큼 많은 수의 호랑이들이 살고 있었지만, 지난 백년간 그 숫자는 대부분이 감소해 이제는 약 5,000마리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인간의 지난친 욕심과 이기심으로 초래된 환경오염에 의한 급격한 생태파괴는 호랑이를 멸종으로 몰았고 보금자리과 돌아갈 곳을 빼앗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단지 이 동물의 1%만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어느곳에서나 바다의 왕으로 군림하던 고래가 이제 겨우 약 3천여 마리만 남아 극소수의 지역에만 서식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멸종위기의 동물인 고래는 여전히 여러가지 이유로 포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녹아 바닷물의 염분의 수치가 낮아져 고래의 생태계마저 엄청난 위협에 놓여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신화, 동화에서부터 고래가 사람을 구한 이야기까지 늘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던 고래의 멸종과 바다 생태계의 파괴는 우리의 생존과 심각하게 연계됩니다.

지금 우리는 단지 이 동물의 1%만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코끼리는 거의 멸종이 되었고, 이제 코끼리의 서식지는 세계적으로 단지 몇몇 구역에 한정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상업적인 이용과 상아의 탐닉을 위해 무자비하게 희생된 코끼리는 이제 심각한 멸종위기의 동물입니다. 태국의 대부분의 코끼리는 관광 상품등의 몇몇 상업적인 이용으로 쓰이는 코끼리만 남았을뿐 대부분의 야생코끼리는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코끼리 아저씨로 불리던 친근한 코끼리는 이제 인강의 지나친 허영심에 의하여 야생동물로서의 권리를 잃었고 멸종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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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공모전낸건데
지금 우리는 (단지) 이 동물의 1%만 볼수 있습니다. <-- '단지' 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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