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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형=미래형
Life |
10/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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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과거에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로 흐른다.
이것은 시간이 앞에서 오는 것이 아닌
뒤에서 자연스레 흐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물과 같이
미래는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논어와 E.H.carr의 역사관은
지역과 시간의 차가 크지만 기본 취지는 같다.
점차 농경사회에서 신유목사회로 다가오면서
과거에 축척된 경험이 경시되고 우리 사회는 조로화 되고 있다.
기존의 가치들이 함부로 취급되고 쉽게 버려진다.
앞으로 우리가 가는 곳은
전혀 새로운 미지의 세계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앞선 경험과 사상, 역사와 정치, 디자인과 문화 등 기존의 것에서
앞선 우리의 부모에게서 앞으로의 존재 가치를 찾아야 한다.
고전에서 나의 존재 가치를 가늠해 보아야 한다.
과거형과 미래형은 그 형태는 다르지만 그 쓰임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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