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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Life |
10/03/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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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침묵이 흘렀다.
한 사람이 어렵게 입을 떼고 뭔가 말한다.
무언가 확실치 않다고 생각한 그는 머뭇거린다.
그러나 확실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나는 알고 있는 이야기에 반가워 몇 마디 거든다.
또 다른 사람이 그 이야기를 받아 얘기한다.
아차!
난 어렵게 입을 뗀 그의 말을 놓쳤다.
나의 끼어듬으로서 그의 입을 다물게 했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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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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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갤러거 10/03/04 11:12 R X
여경, 나왔어~ ㅋㅋ 나도 블로그 만들고 싶은데.. 어쩜 이렇게 잘 만들어 놓은거야? 블로그 만드는 법 좀 알려주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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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갤러거 10/03/04 14:36 R X
잘 왔어 ㅋㅋ 이글루스에 가서 만들어 금방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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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de 10/03/04 16:22 R X
용석!
여기까지 등장하다니...
갤러거 형제들은 등을 돌렸다는데...
여전히 갤러거라는 필명을 사용하는군요...
여경 내 블로그에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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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갤러거 10/03/04 17:18 R X
어 승순 안녕!, 담에 지산에 갈때는 갤러거 형제
재결합을 위한 티셔츠 그래픽을 만들어 갈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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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갤러거 10/03/04 18:08 R X
티셔츠 멋지게 만들어 봐~ 난 블루계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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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갤러거 10/03/05 02:34 R X
나도 블루계통 ㅋ 따라하는거 아냐 먼저 생각하고 있었던거야. 진짜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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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갤러거 10/03/05 18:03 R X
그럼, 난 노랑!! ㅋㅋ 코닥필름 같은 노랑색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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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갤러거 10/03/06 23:40 R X
용석 넌 말이 너무 많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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