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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Life |
09/11/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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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다 보았다. 그의 영화는
삶의 흐름을 포장하지 않고 그려가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마지막에 고순(고현정)의 대사가 이 영화를 대변하는 것 같다.
"혼자 생각에 그렇게 빠지지마요"
"당신은 절대 용납 못해요. 있는 그대로"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래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딱 아는 만큼만 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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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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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ban2 09/11/26 23:07 R X
오랜만이네. 080-6533-4368 내 핸드폰 번호다. 일본에서는 이번호. 한국에서 하려면 일본 국가번호 누르고 080에서 앞자리 0빼고~알지?
일이 항상 늦게 끝나기는 하다만... 볼일 있으면 6시정도에는 퇴근 가능하니 평일이라도 연락해.지금 사는 집에서 빅사이트까지는 멀긴하다만... 오래는 못 보더라도 잠시 차라도 한잔하자. 할 이야기가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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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내가 가서 꼭 연락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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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ny 09/12/01 12:53 R X
저도 이 영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참 맣이 하지요.
네이버 블로그라면 더 자주 놀러올텐데, 가끔 오게 되네요.
환경문제에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 블로그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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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있는건
아닌가 합니다.
가끔이라도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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