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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면 06/08/22 13:31 R X 앗!! 저 금요일의 노을은!! 나도 회사앞에서 본 건데.. 공기가 붉게 물드는 느낌이랄까. 뭔가 감동적이었어요;;@__@ 여경갤러거 06/08/22 14:31 R X 너두 봤구나... 정말 예뻤는데... 그치 ㅇㅇㅎ 06/08/23 00:01 R X 난 왜 못봤지... 이소연 06/08/23 04:10 R X 남산타워에 걸린 석양이 죽이는데요!! 선배 오랜만이요~ 잘 지내시죠^^? 간만에 왔다가 그간의 작업들과 글들 잘 읽고 또한번 자극받고 갑니다... 정말 언제나 열심히세요ㅋㅋ 올여름 한국은 유래없는 장마와 폭염으로 다들 고생했다던데... 저도 짧은 방학을 뒤로하고 9월이면 가을학기 시작이네요. 학생도 좋지만 가끔 옹기종기 책상붙여놓고 일했던 그때가 그리울 때도 있다는ㅋㅋ 지금의 현실에 충실해야겠죠^^;;? 막마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여경갤러거 06/08/23 10:38 R X 헛! 소연씨 안녕~ 반가워요~ 이번여름은 진짜 너무 더워서 죽을것 같았는데... 잘도 피했군요 ㅋ 난 소연씨 앉았던 자리로 옮겨답니다 ^^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