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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디자인은 또...
Green_design |
09/06/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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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디자인을 나누려는 노력이 있다.
마르크스는 형이상학이 지배하는 세상을 형이하학에 빗대 이렇게 표현했다.
"지금까지 인식(형이상학)가 생활/존재(형이하학)을 규정해 왔다
하지만 생활/존재가 인식를 규정해야 한다."
이는 예술을 형이상학으로 보고 생활을 형이하학으로 볼때
지금까지 인식이 생활을 규정한 예술세계에서 작금의 디자인의 중요성은
생활(존재)이 인식을 규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전문적으로 치닫는
점차 진실을 외면하고 현실과 동떨어지는 디자인은 상당히 위험하다.
여기에 그린디자인의 역할이 있다.
- 경향신문 송영승 편집국장과 대화 中 -
*수정문구는 디자인읽기의 이지원선생께서 조언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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