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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ARTday everyday eARThday!
Green_design |
09/05/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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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ARTday everyday eARThday!
5월5일 전시 오픈을 공개하면서 5월31일까지 구기동의 씨우터갤러기에서
윤호섭 선생님께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계신다.
지난주 토요일 한세대 학생들과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장에는 작품들과 함께 선생님의 소소한 물건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선생님의 개인전에는 항상 물건들이 작품들과 같이 전시되는데
이는 디자인에 있어 우리주변의 물건들이 의미하는 것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디자인을 생각하면 거리의 상점이나 전시장 등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보통 디자인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디자인은 항상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으며 삶과 함께 하고 있다.
주변 사물이 우리의 삶에서 상징하는 의미를 읽으면 디자인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접근이 가능해진다.
어쩌면 그린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는 멋진 퀄리티에 있는 것이 아닌
삶의 살아감에 있어 부딪치는 사물과의 관계에 대한 의식적인 측면이 아닌가 한다.
전시장 입구에 푯말은 기존 전시 푯말의 뒷면을 사용했다.
꼭 한번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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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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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een 09/05/24 23:08 R X
더 가고싶어지네요! 사진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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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꼭 들러보심이 어떨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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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nmyun 09/05/25 19:37 R X
구기동이 어디죠? @_@
그나저나 입구의 티셔츠 입힌 배너,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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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근처야, 선생님은 늘 저런 식이니까...
생각하시는게 늘 그러니 저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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