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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자의 1년만의 재회
Green_design |
08/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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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두 사람이 이름이 크리스찬인 사자를 키웠다.
안타깝게도 크리스찬(사자)는 덩치가 너무 커져 더 이상 돌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크리스찬이 야생사자로 살도록 방생하였다.
1년후 두 사람은 크리스찬를 보기 위해 아프리카를 방문할 결심을 했다.
그들은 크리스찬이 분명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두 사람과 크리스찬이 만났을 때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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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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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씨 08/07/21 23:24 R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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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nmyun 08/07/22 23:17 R X
아.. 이럴수가! 동영상보면서 울뻔했어요 허흑..
1년간은 아니지만 결혼하고서 두어달동안 멍멍이를 인천집에 두었었는데
나중에 데리러 가니 저를 보자마자 제 다리를 붙잡고 안떨어질려고 하는거에요.
*
컴을 옮기느라 방문이 뜸했어요. 후훗-
앞으로는 자주 놀러올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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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방문자수가 자꾸 줄더라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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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en 08/07/25 14:13 R X
감동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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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아니라 사자라 감동한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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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구름 08/10/07 02:26 R X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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