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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비상의 카렌더 디자인
Green_design |
07/06/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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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아트페어에 들렸다가 601비상 부스에서 이 카렌더를 발견했다.
2005년에 600부가 생산된 이 카렌더는 해가 바뀌면 전량 수거하여
그 위에 새로운 해의 날짜를 인쇄한다.
그렇게 반복하여 지금의 2007년에 이르렀다.
그린디자인적인 면에서 디자인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디자인이다.
독특한 이미지의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눈길을 끄는데
계속 시간을 재활용하는 카렌더의 개념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게 한다.
디자인의 정신성!
그저 미적인 측면만이 아닌 미와 기능을 충분히 고려한...
기능과 미를 동시에 창출하는 디자인이
우리가 디자인을 사용함에 있어 진정한 만족감을 주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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