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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Low-Carbon’ Commercial Tower in Dubai
Green_design |
07/05/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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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최초의 저탄소 빌딩
지난 주 두바이 국제 파이낸셜 센터(DIFC)가 66층 규모의 타워 ‘라이트하우스(The Lighthouse)’의 디자인을 발표했다. 이 빌딩은 두바이 최초의 ‘저탄소 low carbon’ 타워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http://www.designflux.co.kr/first_sub.html?code=1115&page=1&cate1=&search_year=&search_month=&board_value=dailynews
ⓒ designflux.co.kr
사실 빌딩이란 건물 자체가 좀 아이러니 합니다.
생태계 파괴면적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위로 높힐 것이냐?
많은 힘과 자원을 낭비해 굳이 저렇게 높은 빌딩을 지을 것이냐?
이런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 융통성을 발휘해 굳이 지어야 한다면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저탄소.. 나아가 무탄소 빌딩을 지어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현존하는 우리의 기술력과 과학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벌써 그 경지에 이르렀지만 사용을 안 한것은 아닐지...
사실 두바이는 석유와 천연가스로 먹고사는 에너지 창고 입니다.
그런 곳에 저탄소를 빌딩을 세운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입니다.
통장을 가진 자가 자신의 돈 사정을 제일 잘 알듯이
에너지를 가진 자가 지구의 처지를 제일 알기에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최근 들어 나오는 지구온난화의 메세지들은 이제 하소연이 아닌
무서운 경고과 부르짖음으로 들립니다.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으로 들립니다.
지난주 발표한 IPCC 자료에 의하면 우리에게 남은 기회는 단지 8년!
8년동안 지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40%정도의 생물체가 멸종할거라 하는군요
인간이 그 40%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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