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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늘 관심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어제 한국왔습니다.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2010년 다시 한번 저를 보게 되는 이순간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파리에서 이진윤의 이름으로 최고급옷이라고 하는 haute couture라는 이름을 붙여 쇼할 수 있는 이 순간까지 올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남이 그려놓은 행복한 낙원이 꼭 내것과 같을 수 없지만, 늘 패션디자이너로의 힘든 과정들과 고뇌의 그 순간을 즐길수있어 또 감사했습니다.
흔들린 사진은 아직 사진을 받지 못해서 동영상을 캡쳐해서 올렸어요~ 형이 말씀하신것처럼 흑백필름같은 느낌이 있어 이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우리 메니져에게 올려라라고 했어요^^
형 이번에는 꼭 이번에 마련한 스튜디오로 꼭 놀러오세요~ 한국추위는 파리추위랑은 또 다른 맛이나요^^
맘 먹기에 따라 이렇게 행복할수도 불행할수도 있나봅니다. 일주일전만해도 내가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했거든요~ㅎㅎ
얼릉 뵈요~
LEE JEAN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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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입니다
여경
: 10/02/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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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제법 추위가 누구러졌어요. ^^
힘들었다니 가늠하긴 힘들지만 짐작은 됩니다.
타향이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고뇌의 과정을 마구 듣고 싶네요.
나중에 대학원에서 자리도 한번 마련하고 싶고,
어쨌든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꼭 놀러갈께요.
한국에 들어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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