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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티 라이더] 도서관옆출판사(자전거와나무)의 신현돈입니다.
선생님이 쓰신 경향신문의 서평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자전거와 환경 관련 책을 준비 중인데...
다음에 또 연락드려도 괜찮은지요?
그럼 거듭 감사드리며...
donis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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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도리어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제가 본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자전거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기에
제가 서평을 맏았나 봅니다.
자전거와나무라는 출판사 이름에서
친근한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디자이너라 별도움이 될일은 없지만...
언제든 필요한 일에는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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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아...잘지내니?? 정신이랑 니얘기 가끔한다...니 홈피... 내용이 조금 어렵구나..ㅎㅎ
암튼 행복하게 잘 사는것 같아 보기 넘 좋네..
정신이가 여경이 결혼했으니 우리를 피할거라며 연락하지 말자는데 그래두 가끔 궁금하네...ㅋㅋ 내가 넘 오지랖이 넓은가??
암튼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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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지 않고 있구나 ^^
잘들살고 있지?
모두들 아이 갖고 열심히 살고 있구나~
나야 와이프를 알콩달콩 살고 있어
이래저래 우리 사는거 다 비슷하지 뭐.
가끔 연락하는게 뭐 어때서...
그런거에 너무 개의치마
난 요즘 학교와 회사생활 병행하느라 좀 정신없어''
대부분 친구들과도 잘 연락하지 못하고 있어
암튼 너희들도 잘 살고 조금 지나서 보자꾸자~
홈페이지 방문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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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슥 훌륭한 글들을 많이 올려 놓는구나.
군대에서는 이런녀석이 될 줄은 몰랐는데...^^;
공부한 많은 지식들...
세상에 힘이 될 수 있는 녀석이 되거라~~
짜슥... 맘에든다. 윤여경~~
참... 내 결혼식 5월20일이다.
종로쪽에서 하게됬다.
5월초에 결혼준비로 한국들어갈꺼니...
그때 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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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고 생각해줘서 고맙다.
내용이 다 심각한거라 좀 그렇다만 모두 같이 공유하고 같이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5월에 들어오면 꼭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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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아주 죽겠네요. 으흑.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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