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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포스터
Design |
06/0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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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13일자 경향신문 지면을 이용한 백남준의 첫번째 개인전 포스터. 지면 위에 붉은 잉크로 ‘남준 백(서울, 코리아), 음악의 전시(?)’라는 제목과 ‘전자 텔레비전’ 등 전시내용을 써넣었다. 이 전시회는 비디오 아트를 미술사에 처음 소개한 역사적 전시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비디오 아트를 알린 백남준의 역사적 첫 전시회 포스터는 경향신문이었다.’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 백남준의 첫번째 개인전이자 비디오 아트를 미술사에 처음 소개한 역사적 전시회에서 경향신문이 포스터로 사용됐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1963년 3월11일에서 20일까지 독일 부퍼탈의 파르나스 화랑에서 열린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Exposition of Music-Electronic TV)’전을 알리는 포스터는 1960년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경향신문 위에 붉은 잉크로 ‘남준 백(서울, 코리아)’이라고 인쇄되어 있다. 그 밑줄에는 전시회 제목과 소제목들이 줄줄이 써 있다. TV 13대와 피아노 3대가 등장한 이 전시회는 입구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황소의 머리를 매달아 독일 경찰이 이를 압수해 간 에피소드로 유명하며, 피아노 1대를 세계적 아티스트 요제프 보이스가 도끼로 때려부순 퍼포먼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2060649421&code=9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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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놀라운 사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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