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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이력서
Design |
06/01/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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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못해 전전긍긍하던 3년전엔 참 많은 이력서를 썼다
오직,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만이 나를 대변할 수 있기에
또 취직을 하기 위해선 그 회사와 나를 끼워 맞추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고치며 이력서를 열심히 썼다
이건, 경향신문에 입사하기 위해 만든 이력서 + 자기소개서 이다
한때 나를 표현하던 "소년같은 아저씨 윤여경"의 표현조차 유치해 보인다
지금 보기엔 어설프지만 당시엔 신문사이여서 신문디자인을 차용하는
나름대로의 노력이 가상했다는 ㅋ...^^a
요즘은 이력서를 써본적이 별루 없다
물론 이력서는 취업을 위해 작성하는 것이지만....
이력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행보와 업적을 찾는 과정인 동시에
스스로를 정리할수 있는 기회인것 같다
그래서 이제 최소한 1년에 한번씩은 이력서를 써봐야 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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