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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송별회
Life |
06/01/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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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동료가 미국으로 발령난 분에게 시집가 부득이하게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내숭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잘 웃고, 요즘 사람같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려 부단히 노력하였고,
자신의 감정표현에 충실한 흔치하는 스타일의 동료였기에 자주 놀리곤 했는데 이렇게 떠나가니 정말 아쉽습니다.
초반부터 역한 무슨 복숭아맛 보드카 폭탄주를 심하게 달렸는데 역시 4잔이상을 못버텼습니다.
소심한 저는 아쉬움 조차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미안하네요~
안뇽~ 건강한 예쁜 아기 낳아서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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