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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돌아와서 이제야 연락하는구나.
일본도 이제 제법 추워졌다. 한국도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는데~~ 감기안걸리게 조심하그레~~~
연락처다.080-6533-4368
내핸드폰 번호다. 만약 일본오게 되면 이번호로 바로 걸면되고...
한국에서라면... 001이나 뭐 그런거 누르고 국가번호(일본81) 누르고 내핸드폰번호 앞 0 빼고 80-6533-4368 누르면 연락될꺼다.
그럼 또 한국들어가면 연락하도록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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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빨리도 연락하는구낭 ㅋㅋ
감기조심해라 타향에서.... 고생이다.
12월에 만약 일본 가게됨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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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오랜만이구만
좁다좁다해도 이렇게 만나게 되네
나랑 한페어로 일하시는 부장님 홈피(번개와 피뢰침)에 가봤더니 니이름같은 아뒤가 있길래 와봤더니 너 맞구만 ㅎㅎ
담에 상윤이랑 같이 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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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지훈아
너 서용빈 차장님이랑 일하는 구나 아니 부장님이구나
와 하여간 세상인연 무섭다 ㅋㅋ 그치..?
그려 담에 상윤이랑 한잔하자 상윤이 본지도 고삼년이 지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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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나처럼 말만 하지 않고. 무언가를 끄적이는 네가 좋구나.
여름이 살짝 가려고 한다.
가까운 날.에 들를께.
요즘은 술이 날 먹으려 들어서 조금은 멀리하는 중이다.
서른 셋이 되기 전. 몸보신 하자꾸나.
간다.
ㅂ.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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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미안하게 됐다...
몸이 안좋다니까 괜히 신경쓰이네...
나도 며칠전에 피검사 했는데 다행이 괜찮다더라..
넌 관리를 좀 해야돼... 특히 술에 있어서는...
조만간에 내가 점심이나 저녁함 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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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들렀지만 이렇게 글 남기는건 첨인듯해여.^^.
날씨가 더워지는데 잘 지내시져?
찾아가서 물어보고 의견도 나누고 싶은데 맘만 앞설뿐 실천하지 못하는건 저의 게으름 탓이겠져..ㅡㅡ
벌써 회의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아웅~ 머리 아포!!
낼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뵙기로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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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시까지는 시간이 충분하니 너무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발전시키면 돼.. 걱정마
많은 부담이 오히려 일을 그르치기도 하니까...
생각을 모았다가 전체모임때 확 풀어 놓으면 되니까 게으름탓도 할 필요없고...
하여간 열심히 하면 결실을 볼거야...
그리고 방문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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