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어머니, 막내이모님 그리고 선생님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들이 모였다.(선생님 연구실)
언제나 내 편인 나의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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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저의 졸업에 기여를 많이 하신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물론 사정상 참석 못했지만 많은 격려를 보내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 그린디자인 전공은 저에게 학위 개념이 아닌
인생의 과정으로서 큰 깨우침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졸업은 지나가는 과정일뿐 중요한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인생의 한 단락에 한문장의 마침표만을 찍었을 뿐입니다.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라는 격려로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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