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섭선생님의 초청으로 방문한 마사히로 교수님은
일본에서 그린맵으로 굿디자인 상을 타시고
자전거매니아로 잘 알려진 분이다.
예일에서 건축을 전공하시고 일본 다마대학교 디자인 학부에서
많은 과목을 가르치고 계신다.
3월 17일 마사히로 교수의 자전거 특강후
다음날 3월 18일 오전에 윤호섭선생님, 그린디자인 전공 몇몇과
자전거에 관심과 뜻이 있는 몇분과 함께
대학로에서 인사동 남대문까지 자전거를 탓다
마사히로 교수님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은
자전거라고 말할 정도로 그 열정이 높다.
우리는 그에게 서울에 자전거 타기 현실을 보여주고
그 느낌을 공유하였다.
마사히로 선생님과 함께 한 자전거 타기는
신선한 경험으로 남을 듯 하다.
출발전 모두 함께 사진을 찰칵~
전혀 모르는 분이 자전거 타기에 참가하였다.
누군지 묻지 않고 왜 왔는지 묻지 않고 그냥 어울려 자전거를 탓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삼성병원 치과의사라고 하신다.
마사히로 교수님과 윤호섭선생님 출발전 사람들을 체크하고 계신다.
현재 녹색연합에서 서울시 천식환자들이 서울시의 잘못된 교통정책으로 생긴것이라고 여겨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고 있는 친구다.
이친구는 예전부터 자전거 전문가로 자전거 관련하여 우리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다. 이날도 우리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었다.
마사히로 교수님과 내 사진도 한장 ^^
사진출처 :
http://www.greencanvas.com/html/main.html
(더욱 많은 사진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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