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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번째 글
monteca : 10/04/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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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생디자인 소모임 *.design을
이끌고 있는 소수림 인사드립니다.
한국의 버내큘러 디자인에 대해 쓰신 글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일부 발췌해 가려고 합니다.
허락해 주실런지 궁금해서 글 올렸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입니다
여경 : 10/04/23 14:07    
수정 | 삭제
아 네 물론입니다.
최범 선생님 강의를 배경으로
제 의견을 적은 글입니다.


도움이 된다면 영광입니다.


*^^*

92 번째 글
유양 : 10/04/21 13:10
답글 | 수정 | 삭제
교수님,,안녕하세요:D
공장 유양입니다^^
지난번에 오셔서 저녁도 같이 먹고 담소도 나누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때 오셔서 락락락 띠 메고 사진찍으신거
꼭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제 불찰로 메모리를 다 지웠는지 사진이 없어졌더라구요ㅠㅠ
너무 좋아하셔서 꼭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해요;;;아쉬워 하실까봐,,
다음에 또 놀러오시면 꼭 다시 더 잘 멋있게 찍어드릴께요^^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그리고 교수님글들 다 너무 좋아요~
자주 올께요~


답글입니다
여경 : 10/04/21 14:49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유양이 누군가 했네요 ㅋ
락락락 사진 안타깝군요. ㅠㅠ
담에 가서 다시 찍어야겠어요.
뒤에 협찬 미용실도 좋았는데 ^^


이 공간은 그냥 제 생각을 여과없이 풀어놓는 공간이예요.
제 블로그와 글들이 꽤나 지루해 걱정입니다.
놀러와서 지적도 하고 생각도 공유하고 해요
그날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해서 저도 좋았어요.
좀더 자기 자신의 문제에 대해 집중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좋을것 같아요.

91 번째 글
모래 : 10/04/13 23:07
답글 | 수정 | 삭제
오늘 "모래알의 사랑"이라는 책을 샀어요.
이음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인데
특히나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삽화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버렸답니다.

알고보니 "잡초는 없다"라는 책을 쓰신
윤구병 선생님의 책이없어요.

내용은 굉장히 짧은데 철학적이라
조금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모래의 모습이
나의 모습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래서 모래라고 덜컥 바꿔버렸답니다.==;
정말 줏대 없지요...ㅎ
어쨌든 다음에 그 책 보여드릴께요!




답글입니다
여경갤러거 : 10/04/13 23:22    
수정 | 삭제
요런 줏대 없는 것! ㅋㅋㅋ
지금은 줏대를 가지기 보다 줏대를 세울 땅을 일궈야 할 때니까
여기저기 갈대처럼 흔들리는 건 괜찮아...~
흔들리지 않는 고집스럼이 더 위험한거야.


신영복 선생님은 한시간 책을 보면 30분은 생각을 한다고 하드라구
먼저 텍스트를 읽고, 작가를 의도를 읽고,
내가 느낀점을 읽는 것이 독서의 방식이라고 하드라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천천히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읽는 것이 좋은듯 ^^


잡초는 없다, 윤구병 선생님
한때 내가 강추하던 책인데 흥미가 가네
답글입니다
모래 : 10/04/13 23:42    
수정 | 삭제
저 정말 줏대없지만 ...
오늘 연극보면서도 사이트명이
고민 되어서 방금 마지막으로 바꾸었어요..
영원히 바뀌지 않을 제 이름으로.....
이젠 바뀔 일은 없을거 같아요..
참 이름이란건 어려운 것 같아요... 휴

90 번째 글
좋아 : 10/04/01 21:25
답글 | 수정 | 삭제
가슴으로-생각하고-발로-변화하라

http://productionschool.org/board/?mid=scrap092&comment_srl=51955&page=4&document_srl=43626

;^)


답글입니다
여경갤러거 : 10/04/01 23:47    
수정 | 삭제
요것 날 또 시험에 들게 하는구나. ㅋ


김예슬 읽을 때마다 네가 생각나는 건 뭘까?
생각해 보면 김예슬이 약간 유치해 보이기도 해 ㅋ
좋아는 어떤 생각을 했을지...
나중에 들려주렴

89 번째 글
생각하는 : 10/03/29 02:54
답글 | 수정 | 삭제
매력적인 직업, 디자이너1,2,3
글 읽고
글 따라 왔어요.
참,
이런 얘기 같이 나눌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
그럴때
들를께요:)






답글입니다
여경갤러거 : 10/03/29 03:21    
수정 | 삭제
뉘신지 모르겠지만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 얘기 나누고 싶을때 연락주세요
디자인 얘기는 늘 환영입니다요 ^^
답글입니다
생각하는 : 10/03/29 12:07    
수정 | 삭제
저는 이번에
졸작하는
학생이예요.
여러가지 소소한
디자인 이야기.
같이 나눠요^^
졸작이 구체화 되면
코멘트도 듣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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