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디자인올림픽, 해치·간판개선사업 등 '디자인 서울' 정책들…
돈잔치에 일방적 행정으로 몰역사·몰개성화 초래
2.세계디자인수도·서울디자인올림픽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에서 서울을 '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 서울시는 관련 사업을 벌임.
예산: 284억원+α
3.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사업 내용: 서울 중구 을지로 7가 부지 6만5232㎡에 지하 3층, 지하 4층 디자인 종합지원시설.
예산: 4127억원
4.해치사업
흔히 '해태'로 더 잘 알려진 해치를 서울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정하고 조형물·기념품·상징물을 생산하는 사업.
예산:34억2천만원(2010년 한 해 예산 기준)
5.간판개선사업·디자인거리사업
무질서한 간판을 개선하려고 51개 거리 9554업소 간판을 개선하는 사업·서울시내 50개 거리의 인도 정비.
예산: 144억4600만원(간판사업)+1246억원(거리사업)
"로고만 가져와 붙이면 나이키 되나"
[한겨레21 기사전문]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1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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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신발에 나이키 그리면서 키득거리며
나이키인 것 마냥 의기양양 했었는데
상대는 인정안해도 왠지 으쓱해진다능...
금새 싫증나긴 하지만 ㅋ
어른(?)이 되서 세상을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어린시절 하는 유치한 장난과
어른들이 하는 세상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어린시절 장난은 장난이지만
어른들의 장난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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