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저널리즘 (2010년 7월30일)
장소 : 상상마당
주최 : 한국디자인학회
발제자 : 디자인읽기(윤여경, 이지원, 김선미, 김의래)
발표 : 윤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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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자인은 외형적인 이미지만이 아닌 디자인하기와 생각하기를 포함해
다양한 측면에서 디자인의 의미적 성장을 이루고 있고, 그 성장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과연 이런 디자인의 다양한 의미적 성장을 디자인 저널은 담고 있는가?
디자이너들은 이런 성장의 과실을 따먹고 있는가?
디자인을 둘러싼 사회는 과연 디자인의 다양한 관점을 인식하고 있는가?
다시, 디자인 저널의 문제와 역할과 책임은 무엇인가? 등
이런 명제들이 이번 세미나의 발제와 발표를 이끄는 동기가 되었다.
사실 포럼에서 제시하는 명제 '디자인저널리즘,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 물음, 근본적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나는 독자로서 또 디자인읽기 필자(개인 저널리즘의 차원)로서 이번 발제에 참여하였다.
이 발표를 고민하면서 윤호섭 교수님, 최범 선생님,
디자인읽기 필진들에게 훌륭한 조언을 듣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서 디자인저널은 단지 잡지만을 대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포털, 학회지, 논문, 소식지 등을 포함한다.
아래는 발제 동영상과 발제를 위해 한 메모들이다.
http://www.designersreading.com/zbxe/?document_srl=1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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