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디자인 말하기
시간 및 장소: 2월 11일(금요일) 오후 8시, 홍대 스튜디오 밈
주제: 90%를 위한 디자인
게스트: 이경재 대표(대지를 위한 바느질_친환경 웨딩)
박현정 대표(친환경 문구 '공장')
이번 디자인말하기는 '90%를 위한 디자인'입니다.
90%를 위한 디자인이란 현대 10%의 소비계층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소외된 90%의 인류를 위한 디자인을 하자는 취지에서
2007년에 열린 내셔널디자인뮤지엄 전시 제목입니다.
한국에도 번역된 책이 있습니다.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_스미소니언 연구소 저)
이번 말하기에서는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한 내용으로
제3세계 혹은 소외된 계층만이 아닌 좀 더 포괄적인 내용으로 이야기가 진행될듯 싶습니다.
실제 디자인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을 게스트로 모시고
착한디자인의 현실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디자인말하기 장소가 기존의 민들레 영토에서 홍대 스튜디오 밈으로 변경됩니다.
앞으로 별 이상이 없는한 '스튜디오 밈'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약도 첨부)
출처 : 디자인읽기 designersrea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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