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는 가톨릭의 발렌티노 성인의 축일이랍니다.
3세기경 로마 시대에 발렌티노라고 하는 사제가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의 황제가 전력 유지를 위해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을 금하였는데
발렌티노는 이를 어기고 젊은이들을 몰래 결혼시켰고 그 일이 들통나
발렌티노는 이로 인해 순교하게 되죠.
그 날이 바로 269년 2월 14일 이어서 이 날을 발렌타인의 날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남녀의 사랑을 이루어 준다고 하여 성인의 날을 기리고 있죠.
<트위터> 율리안나 수녀 _ @virg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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