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몇번 눈팅을 해오다,
망설이다 글을 남겨봅니다.^^
전 시각디자인 실무 5년차인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리딩 사이트에서 선생님의 글들을 접하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좀 속시원한 부분도 많아서,
그래서 용기내서 인사를 드려보아요.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
아참 그리고, 저 경향신문도 구독하거든요^^
|
|
답글입니다
여경
: 09/05/20 13:57
수정
| 삭제 |
|
아 감사합니다.
눈팅만 하셨다니 왠지 뒤가 뜨끔하군요 ㅋㅋ
공감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최고의 가치는 공감 같아요 ^^ 정말로요.
자주 흔적 남겨주세요.
소통도 중요하니까요.
저도 용기내서 말합니다.
경향신문까지 구독하시니까요. ^^
*^^*
***
블로그에 들려보니 "여행이 현실이고 일상이 꿈이련가" 라는 타이틀이 있네요.
장자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장자가 나비가 되어 날으는 꿈을 꾸었는데 꿈을 꾸면서 문득 자기가 나비가 되어 날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장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나비가 된 꿈을 꾼 것인지, 나비가 내가 된 꿈을 꾼 것인지"
사는게 특별히 꿈과 현실의 구분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ㅋㅋ.
그냥 생각나서 지껄여 보았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