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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Life |
08/12/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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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의도하셨든 우연이었든
블로그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년여전에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이 공간은 여러가지 고민을 해야만 했던 바탕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들려 흔적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독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지나치게 많았던 지난 한해였습니다.
2009년에도 저는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이 세상을 주관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살아간다는거, 지치고 힘든 일이라는 것 실감하고 있습니다.
2009년의 마지막 '9'자가 쉼표다 생각하시고 어렵더라도
조금은 여유있는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대합니다.
2009년에도 지나가다가 문득 생각나시면
종종 방문해 주십시요.
-그림은 지금은 퇴사하신 저희 회사 유동수 팀장께서
화면을 보며 고민하고 있는 제 모습을 그려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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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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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08/12/27 23:54 R X
그림이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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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략하면 대충 귀여운면이 있어 ㅋ
새해복 많이 받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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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君 08/12/29 15:12 R X
우와, 형 옆모습이랑 똑같은데요 ^^
잘 지내셨죠?
매번 연락 한 번 한다는게 맨날 참 -_-
오늘은 꼭 ^^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바 다 이루시구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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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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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 08/12/31 21:00 R X
해삐 뉴 이어에요!!
2009년에는 좋은일만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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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고마워 너두 좋은 일이 더 많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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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ban2 09/01/04 20:38 R X
2009 복 많이 받으시게~~ 일본에 올 일 있으면 우리 집에서 자도 된다. 방하나 내어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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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낀니혼고오뱅쿄시떼이루, 좃또맛떼 ^^
일본어 컴퓨터에서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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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ban2 09/01/07 23:35 R X
どんどん実力上げて日本語で喋るのも楽しそうだ。頑張れよ。ユン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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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하리키테스루! 아나따또니혼고데하나스꼬또가데키루노또끼마데. 아리가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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