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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디자인은.
Green_design |
10/06/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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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디자인은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덧+
그린디자인은 그날 하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성찰하고 자신을 리셋하는 과정을 거치며
멈추고 흐르고를 반복한다. 뒤로 퇴보하지 않는다.
잠깐의 멈칫함은 다시금 삶에 대한 행동의 연속일뿐이다.
생각의 멈칫함은 쉽게 막을 수가 없다.
인사동에 들리면 어김없이 그 손길을 느끼며
빠르게 돌아가던 생각을 잠시 멈추는 호사를 누린다.
내가 무엇을 위해 가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그 자체가 사치임을 다시금 떠올린다.
사진출처 : http://www.greencanvas.com/htm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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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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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10/06/10 02:31 R X
우와 여경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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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갤러거 10/06/10 11:13 R X
고르고 고른 사진이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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