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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큰 상은 받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괜찮다고 평가한다.
사실 난 이런 따뜻한 카피와 광고가 좋다 ^^a
나와 공모전을 꾸준히 해온 형과 마지막으로 했던 것으로 큰 상을 기대했는데....기대엔 미치지 못했다.
하트모양의 물을 만들려고 빨대를 동원하며 몇시간 별 쑈를 다했는데
결국, 손가락으로 그냥 하니까 쉽게 되었다. (-.-a)
촬영 할때도 손거울로 햇빛조명을 비추면서..쌩쇼를 다했다. ㅋㅋ
카피와 비쥬얼이 이렇게 좋은데 왜 좋은 상을 못받았는지..... 지금도 아쉽다
공동작업_박인천(現 변리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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