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예전엔 남편이 죽으면 부인과 아이들이 품빠이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부인의 몫을 고정이고, 아이들의 몫이 나누어집니다.
사실 보통의 가정이라면 이런 나누기가 무슨 문제겠습니까...
아빠가 죽었는데...
전 가족중 하나가 죽는다는 것을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뉴스에서 여성의 신분이 올라갔다며 상기되어 보도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가 죽은 와중에 여성의 신분이니 어쩌니 저쩌니 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참 안스럽게 보입니다.
물론 필요한 법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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